뉴욕타임즈 컬럼니스트인 토마스 프리드먼. 일전에 MIT에서
The world is flat이라는 동영상 강연을 보고 참 말을 잘한다는 인상을 받은 사람이다. 그가 뉴욕타임즈 2009.2.21자 신문에 쓴
Start Up the Risk-Takers라는 기사를 보았다. 미국 세금(20billion $)으로 GM이나 Chrysler를 도울 것이 아니라 창업자를 도와야 한다는 논지다. 지는 해에 한정된 자원을 투자하지말고 앞으로 미래를 먹여살릴 희망에 투자해야된다는 지극히 당연한 논리이다. 하지만 미래가 두려운 것과 같이 현실도 두렵기 때문에 참 하기 힘든 일이다. 미국에서 에너지 산업이 금융위기 때문에 2008년 4분기 이후에 거의 정지되었다는 것을 이 기사를 보고 알았다. 위기일수록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것을 느꼈다. 위기일수록 aggresive하게 인생은 위기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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