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ve Horsemen

Chris Martenson이라는 사람의 블로그를 매일 보는데 이 사람이 미국 경제의 앞을 내다보는 글을 자주 쓴다.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공부하고, 이것이 미래에 미칠 영향을 깊게 고심하면, 닥칠 미래가 보이는 모양이다... 일단 이 사람이 공돌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고, 철저하게 객관적인 데이터를 근거로 예측하기 때문에 신뢰가 간다.  그 사람에 의하면 지금 미국 경제의 파국은 다음 다섯 단계를 거치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하는데, 이미 두번째 단계는 지났고 3번째 단계가 진행중이란다. 자세한 사항을 모르는 나로서는 진위를 구별할 능력은 없다. 하지만 일반 시민이 이러한 분석을 하고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데에는 정말 존경심이 든다. 인터넷과 집단 지성의 시대이다. 자세한 것은 여기를 클릭...

Five game-changing events, what I call The Five Horsemen, will indicate that the rules have changed and a new reality is about to take over:

• The First Horseman: New credit growth falls below interest payments
• The Second Horseman: The Fed monetizes debt
• The Third Horseman: Government deficit spending exceeds 10% of GDP
• The Fourth Horseman: The dollar goes down, while interest rates go up
• The Fifth (and final) Horseman: US debt becomes denominated in foreign curren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