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기 싫은 것은 교통체증 때문이다. 또한 탄소배출이 싫기도 하고... 구글 맵에서는 사용자의 GPS 부착휴대폰과 맵을 연동하여 교통상황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국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유럽도 시작했고, 중국도 하고 있다. crowd sourcing에 대한 구글의 감각은 치하할 만 하다. 모든 일을 상업적으로만 이용하지 않는 것도 부럽고...이서비스의 목적이 교통편의 제공이 아니라 지구 온난화를 조금이라도 막기 위해서라는 명분도 부럽다...기술은 명분에 종속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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