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14일 화요일

리튬 자원의 정치

밧데리로 사용되는 리튬 자원은 볼리비아(36%), 칠레(20%), 티벳 등에 한정되어 있다. 따라서 향후 공급문제를 걱정할 수밖에 없다. 볼리비아는 리튬 관련 사업에 외국 토자를 받지 않겠다고 했다. 티벳과 중국정부와의 갈등은 이미 잘 알려진 바다. 만일 전기차가 활성화되면 리튬이온 밧데리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고 전세계 리튬자원의 75% 정도가 생산되는 남미는 현재의 OPEC과 같은 위치를 차지할지도 모른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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