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7월 20일 월요일

빚은 괴롭다. 개인에게도, 국가에게도...

미국은 2008년도보다  2009년도에 3배나 많은 빚을 져야한단다. 그런데 이것을 누구에게서 꿀 것인가가 관건이다. 다음 글은 미국 헤지펀드 Sprott Asset Management 자료로 미국 빚의 소스가 나와 있다. 미국 빚 중 30% 정도가 외국정부나 기관이 소유하고 있는데 작년에 $564 bilion을 소화하였다고 한다. 올해에는 무려 3배인 $1.6 trillion을 소화해야 하는데 2009년 3월까지 소화된 것은 $465 billion뿐이라고 한다. 미국 재정회기가 10월부터이니 반년밖에 남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정부가 빚을 내지 못하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그래서 사람들이 금을 사재는 모양이다. 두고 볼 일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